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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새로운 도전! 아름다운 동행! 8대 한마음 경찰법행정학부 학생회장 임종복입니다.

먼저, 임기가 끝나기 전 이런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늦은점 깊이 반성하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완벽하지 못한 학생회장이 많은 도움을 학우 여러분께 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늘 여러 학우분들을 생각하다 보니 개개인적으로는 조금 세세하게 학우님들께 다가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고개숙여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저희 경찰법행정학부 학생회는 1년동안 학우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더 복지적인 측면에서 학우님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리하여, 학우님들의 도움 덕분에 저희 임기중 저희가 계획했었던 공약을 100%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학우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가능하지 못했었던 일인 것 같습니다.

1년을 되돌아보니 재미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운 점이 많은 1년의 임기였던것 같습니다.

이제, 8대 경찰법행정학부 학생회는 9대 경찰법행정학부 학생회에게 모든것을 인계하고 떠나려고 합니다.

늘 성원해주신, 학부장님을 비롯한 주임교수님들과 여러교수님들, 학부실 조교님들, 소모임 회장님들을 비롯한 여러 소모임 여러분, 늘 열심히 해 주시는 수험반 학우님들, 그리고 선후배 학우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비록 1년의 임기를 채우고 회장직을 내려 놓지만, 늘 학우님들의 응원이 있어야 차기 학생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우여러분, `그릇이 차면 넘치고, 사람이 자만하면 이지러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차기 경찰법행정학부 학생회에서 늘 겸손하게 학우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도록 언제나 잘못된 일이 있을 때에는 따끔하게 꾸짖어서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학생회는 학우님들의 관심 없이는 절대 운영될 수 없습니다. 학우님들이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학부 학생회와 인문사회대학생회 그리고, 총학생회의 여러 활동에 더욱 관심 쏟아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9대 경찰법행정학부에게도 많은 응원과 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