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여러분께 알립니다. - 경찰청 교육과(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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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경찰관 채용시험제도 선진화" 방안은 크게 첫째, 필기 배점을 65%에서 50%, 체력을 10%에서 25%로 조정 둘째, 수사 과목 폐지하고 한국사로 대체 셋째, 제자리멀리뛰기 폐지하고 팔굽혀펴기와 1,200m를 신규로 도입하여 5개 종목으로 확대 넷째, 무도분야에 특공무술, 공수도, 킥복싱 등 인정될 수 있도록 자격증 가산점 제도 정비 다섯째, 현행 적성검사에 보다 정교화된 「경찰관직무적격성검사」(PMAT- PoliceMan Aptitude Test) 도입하여 직무수행 역량을 평가 등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이나 경찰청 공지사항 참고 바랍니다*** -아래는 경찰청 교육과 공지 내용입니다.- 경찰청에서는 국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합할 수 있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채용시험제도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 국민은 높은 도덕성과 반듯한 인성, 범죄자를 제압할 수 있는 강인한 체력, 탄탄한 실력을 고루 겸비한 경찰상을 희망하고 있으나, 현재와 같은 필기성적 위주의 채용방식으로는 21세기 국가와 국민이 요구하는 경찰관을 선발하기 어렵다는 지적과 함께, 그간 평정방법의 다변화에도 불구하고, 40여년간 지속되어온 필기성적 위주의 현행 채용시험제도를 대폭 개선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에서는 그간 민간부문과 해외 선진경찰의 다양한 사례를 조사·연구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찰채용시험제도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법령 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자료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라며, 수험생 여러분들의 준비기간 등을 충분히 감안하여 시행시기를 사안별로 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수험생여러분들께서 ‘경찰관 되기 너무 까다롭다’는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경찰관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 안전에 큰 몫을 해야하는 직업이므로 우리모두 국가와 국민이 희망하고 있는 경찰상에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자신을 부단히 단련할 필요가 있음을 널리 이해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경찰관을 향한 여러분들의 꿈을 꼭 실현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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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licekt@gwangj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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