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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광주대 경찰법행정학부 후배여러분
저는 06학번으로 11년도 경찰특공대 합격 후 현재까지 근무중인 윤○용입니다.
짧은 글로 저의 마음을 다 전달하기는 불가능하지만 한가지만 전달 할 수 있다면
저는 포기하지 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현실이 힘들고 미래가 불확실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은 하실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꿈꾸던 그 일을 하고 있으실겁니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라는 말처럼 저 역시 잘난것도 남들보다 무리해서 노력한 것도 없지만 할 수 있다는 신념과 한 길만 묵묵히 걷다보니 이렇게 자랑스런  경찰특공대원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학창시절도 지나고나면 돌이킬 수 없는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놀땐 놀고 준비할땐 확실히 준비하는 그런 멋진 후배분들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저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