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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2일에 광주지방경찰청 문승일 경위님을 모시고 특강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공채 과정에 대해 직접 경험하신 내용과 신체검사, 체력검사, 적성검사, 면접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셨다고 들었습니다. 재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주신 연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특강이 끝나고 소감문을 읽다가 특강을 듣지 못한 재학생들이 생각나 소감문 내용 요약하여 올립니다. (본인에게 동의를 구하지는 못했지만 실명을 올리지 않고 올리니 양해해 주기 바랍니다.) 하나, 요즘 무지 답답했는데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희망이 생겼습니다. 오늘부터 힘을 내어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줘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둘, 잠시 동안 정신 놓고 있었는데,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자극이 되었습니다. 셋, 지금 시작하는게 늦지 않았고 또 내가 원하는 걸 이루이 위해서는 그만큼의 노력은 필수라는 것! 꼭! '공포의 엉덩이'가 되리라. 넷,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내 앞길에 좋은 길잡이가 되었던 강의였습니다. 멈춰있는 지금...... 다시 시동을 걸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